내가 겪은 쩔어주는 손놈들 알바몬

손놈들 한번 쩐다-_-

하츠네님 블로그에서 일단 트랙백 쩝니다~



결혼전 취업전 알바 중 서비스관련 알바

1. 커피숍
2. 주차장
3. 주유소
4. 피씨방
5. 호프집
6. 통닭집
7. 실장(알아서 이해하세요)
8. 레스토랑
9. 기타등등 몇가지 더 있을거 같은데..


아무튼간 꽤 많은 서비스업을 경험했습니다.

뭐 지금 하는일도 서비스업관련일거에요.. 아마도


아무튼간


손놈 손년들 쩝니다.

그럼 제가 할이야기는 뭔가?


그냥 제 경험담이죠... 디테일은 없어요 사례만 몇가지 적어볼께요..



1. 커피숍 알바때인데 거기가 좀 고급 퓨전 커피숍임 주고객은 주로 돈많은 유부녀들 아무튼간 거기 알바 했었는데
하루는 단골유부녀가.. 음 그러니까.. 미시? 음... 마치 뭐랄까? "[NTRK] 38세 인처 타카하시 요코짱 남편 출장간 사이.AVI"
같은데 나오는 그런 아줌마인데.. 아무튼 그미친X이 나한테 "학생 몇시에 끝나요?" 해서 "5시에 끝나요"
했더니 "끝나고 나랑 밥먹을래요?" 하길래 "알바가 하나더 있어서 ㅈㅅ"했더니 나 쉬는날 사장에게 이간질해서 나 짤리게 만듬.


2. 주유소 알바때인데 도요다 고급세단(렉서스 전세대)을 몰고 온 왠 젊은 아줌마가 창문을 열더니 무려 반말로
"야! 재떨이좀 비워!" 라고 하심.. 나 재떨이를 받고 깨끗하게 물로 행궈서 닦아서 드림.
"흥~ 꼴에 물로 씻어오기까지 했네? 서비스 좆네?"라고 고맙다는 인사도 안하고 걍 감..


3. 레스토랑에서 알바 했을때인데 이탈리아 레스토랑.. 손놈 하나가 피자를 주문했는데 진짜 뻥안까고 다쳐먹고 남은 한조각.. 그것마저도
반이나 쳐먹어 놓고 피자가 너무 익어서 딱딱하다고 환불 내지는 교환을 요청해주신 고객놈이 있었음..
씨발 난 그새끼가 제정신인가? 했음.. 더 빡도는건 그걸 사장이 새 피자로 암말 안하고 교환해주었다는 사실임.
사장놈이나 손놈이나 똑같은 정신병자임..


4. 호텔 주차장에서 알바를 했는데 왠 미친 새끼하나가 다 죽어가는 현기차를 몰고오심.
운전미숙으로 호텔 벽을 박았음.. 급발진? 씨발 나온지 10년도 넘은 수동기어 현기차도 급발진함???
근데 욱긴건 이 미친놈이 호텔측에 손해배상을 청구함.. 이유는? 내가 잘못했지만 호텔에도 과실이 있다는 거임.
무슨과실? 호텔에서 사고가 났으니 호텔에서 어느정도 처리해주는건 당연한거 아니냐고 함.
CCTV 확인하고 100% 그놈 과실임이 밝혀졌음에도 똑같이 쳐우겨댐..
그놈 논리는 내가 호텔의 고객인데 고객이 호텔에서 사고가 났으니 무조껀 호텔측에도  책임이 있다는 거임.

그 논리대로라면 내가 호텔에서 맘에 안드는 놈 하나를 기냥~ 칼로 숭컹숭컹 해버리고 잡혀갔다면
호텔 총지배인도 책임을 지고 사퇴하고 재판받고 처벌 받아야 한다는 논리임.

어케 댔는지는 결과확인 못하고 알바 그만둠..

없는놈들이 더함.


나머지도 정말정말 많은데 잠깐 짬내서 쓴거라 나중에 다시써봄

씨유 어게인

덧글

  • 잠꾸러기 2013/08/04 17:32 #

    손놈들 맞군요.
  • 회고록 2013/08/04 17:43 #

    답이 없습니다.
  • 삼별초 2013/08/04 17:38 #

    얼마전 겪은 일인데 막국수 하나 주문하고 자기는 매운것 못 먹으니 비빔 막국수 안맵게 해달라고 하더군요
    물 막국수 권하니깐 자긴 찬걸 못 먹는다나 뭐라나(……)
  • 회고록 2013/08/04 17:42 #

    미친새끼 ㅋㅋㅋㅋㅋ 어이없네요 ㅋㅋㅋ
  • 잠꾸러기 2013/08/04 17:48 #

    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동굴아저씨 2013/08/04 18:50 #

    아니 그러면 막국수를 안먹으면 되지 왜...
    찬거 못 먹으면 뜨겁게 해서 줘버리면 되겠군요.
    그러면 뜨겆다고 ㅈㄹ하겠지만...
  • aLmin 2013/08/04 21:08 #

    얼음 뺀 아이스커피 달라던 진상도 봤죠ㅋㅋㅋ
  • 比良坂初音 2013/08/05 15:26 #

    ..........미친놈이군요-;;
  • DUNE9 2013/08/05 15:31 #

    막국수 면으로 싸대기를 쳐 맞아봐야 정신을 차릴듯요..
  • 시크라멘트 2013/08/04 18:24 #

    없으니깐 이기회에 한몫벌어보자 하면서 확
    있으니깐 내가 이것들보다 못한게 뭔데 하면서

    중간놈해야지
  • 회고록 2013/08/04 18:59 #

    오 멋진생각
  • 2013/08/04 18:38 # 삭제

    피자를 한조각의 반만 먹고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한 건 확실히 그 피자의 조리상태에 문제가 있어서 아니었을지?
    전 랍스터 그릴 시켜서 한 입 씹었는데 암모니아 향이 확 풍기더군요...이거 잘못됐으니까 바꿔달라 했더니 이미 한 입 드신 것 같은데 별 이상 없어서 그런 거 아니냐며 오히려 막나감. 시발 그럼 먹어봤으니까 맛이 이상해서 알았지 겉모습으로 어떻게 알아 시발
  • 회고록 2013/08/04 18:59 #

    오해입니다. ㅠㅠ 피자 다쳐먹고 반조각 남기고 환불 또는 교환 요청이었어요;;
  • 대파토끼 2013/08/04 18:48 #

    메뉴판에 안매운 짬뽕이 따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운 짬뽕을 고르면서 안맵게 해달라 라는 사람도 봄
    그래서 직원이 안매운게 있는데요 이러니까 아뇨 이거로 주세요 근데 안맵게요 이러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남자였는데 정말 어이없었음
    결국 직원이 안맵게 해왔는데 국물이 빨갛다면서 국물을 하얗게 해오라고 하는데 벙찜.. 그놈 여친도 합세해서 뭐라하던
    (바로 옆 테이블이어서 다 들렸어요)
  • 회고록 2013/08/04 19:00 #

    짬뽕국물을 눈까리에 쏟아부어 마땅한 놈이네요
  • 比良坂初音 2013/08/05 15:27 #

    제가 사장이었으면 그냥 짬뽕 그릇을 면상에......
  • 동굴아저씨 2013/08/04 18:51 #

    법으로 쫓어내도 되는게 생기면 좋겠군요.
  • 회고록 2013/08/04 19:00 #

    잘이용하면 그거 가능합니다.
  • 데일리미 2013/08/04 19:07 #

    서비스직 정말 왠만한 인내없이는 못할짓이죠. 저도 예전에 백화점내 커피집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남자손님이 저보고 이것좀 버려주세요. 이러길래 네 고갱님 하고 받았더니 뜨뜻하더라고요. 보니까 애기똥기저귀...막 쌌는지 아주 따뜻한.. 자기 자식이라면 똥오줌이라도 귀엽겠지만 . . 고맙다는 말도 없이 휑가는데 아오정말 열받아서ㅋㅋㅋㅋ
  • 회고록 2013/08/10 17:12 #

    씨발 썅년이네요.. 진짜 말그대로 손님이 똥을 준거네요?
  • candleBoy 2013/08/04 19:25 #

    어우 짜증
  • 회고록 2013/08/10 17:12 #

    뭐~ 이골이 나면 그런가보다 합니다.
  • Griffin 2013/08/04 19:44 #

    손님이 왕인건 맞는데 왕이라고 해서 다른 왕들이 받는 서비스까지 침해할 권리는 없고 업주도 아닌 그저 알바생을 갈구는 게 그 권리는 아니죠. 만나는 왕이 하나뿐인 것도 아니고.
    왕대접 제대로 받고 싶으면 왕노릇도 제대로 하는 게 도리일 텐데..정말 서비스 업종이나 사람 상대하는 건 참 힘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오늘도 출근하셨음? -_-
  • 회고록 2013/08/10 17:12 #

    응 ㅠㅠㅠ
  • 홍차도둑 2013/08/04 19:50 #

    상담센터 직원 해 봤는데 방법이 없어요...-_-;

    별 진상들이 다 있지요. 물건 살 때 사은품 주는게 있는데 일주일 뒤에 사 놓고 사은품 달라는 쉐키도 있었음.

    그리고 소니에서 제가 근무한지라 소니의 초대형 TV라던가 그런건 이건 들고 가기도 뭐한거라서 직원들이 가서 들고오는 서비스가 있거든요.
    쬐끄만 디카 고장났는데 그렇게 하라는 거에요...
    "직접 센터 방문이 어려우시면 택배로 보내셔도 됩니다." 라고 하니까 가져가라고 난리...-_-;

    그리고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남편의 짜증나는 목소리 "아 그냥 택배 보내지 뭘 그렇게 소리질러!"
    전화하는 아내의 목소리 "내가 알아서 할께 가만있어!"
    ....뭐래?

    농담 아니라 여자분들 중에는 가끔가다 우는 분도 계세요...
    어떤 변태색히가 한 분만 노리고 전화함. 전화 번호 블록 하려고 했더니만 공중전화로 거는 미친놈이라 블록하지도 못하고...T_T
  • 회고록 2013/08/10 17:12 #

    미친놈은 진짜 미친놈이죠... 그런놈은 진짜 .... 세상에 정신병자들 정말 많군요..
  • 갓삐 2013/08/04 20:25 #

    세상은 넓고 미친놈들은 많지요,,

    힘내세요!
  • 회고록 2013/08/10 17:13 #

    ㅇㅇ 감사해요~ 저는 미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aLmin 2013/08/04 22:01 #

    다행히 저는 그 정도는 많이 안 겪어봤네요. 얼음 뺀 아이스커피 빼고는...
  • 회고록 2013/08/10 17:13 #

    씨발새끼네 ㅋㅋㅋㅋㅋㅋ 얼음을 빼라고? ㅋㅋㅋㅋ
  • 아돌군 2013/08/04 23:36 #

    전 직장에서 정신지체 장애인들 상대하는데요.

    글 보니까 진짜 장애인보다 못한 손놈들 많네요...
  • 회고록 2013/08/10 17:13 #

    장애인을 욕먹이는 레알 장애인들이죠
  • 하얀가을 2013/08/05 08:25 #

    쩐다 ㄷㄷ 서비스업 직종은 진짜 보살님만 있는 듯 하네요
  • 회고록 2013/08/10 17:13 #

    간세음보살이 됩니다 ㄳ
  • 제이 2013/08/05 10:21 #

    와..별 미친* 다 보겠네요.....
  • 회고록 2013/08/10 17:14 #

    생각보다 많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죠
  • 봇다 2013/08/05 10:44 #

    3번 관련해서 과도한 서비스가 손놈 버릇 망치는 경우도 있는 거 같아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무릎꿇고 주문 받는다던가 클레임 걸면 무조건 선물을 준다던가 하는 그런 거-_- 보통 대기업 프랜차이즈에서 서비스로 경쟁한답시고 그런 거 시키는데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그딴 짓은 그만뒀으면 좋겠음. 손님 입징에서도 오히려 과도한 서비스가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 Hexe 2013/08/06 23:33 #

    정말 동감합니다. 솔직히,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그런 식으로 주문 받는 걸 보면 손님 입장에서도 상당히 미안하고 난처한 마음이 드는 게 사실이에요.
  • 회고록 2013/08/10 17:15 #

    진심 동감합니다. 저도.. 왜 무릎을 꿇고 주문을 받는건지... 아니 대체 왜? 어느나라에서 나온 주문법이랍니까??? 정말 이해가 안되요 저도..
  • 比良坂初音 2013/08/05 15:29 #

    개인적으로는 손놈들 만큼이나 진상 가게&기업들도 한두번 겪은게 아니라서리-_;;;
  • 회고록 2013/08/10 17:15 #

    그건 또 다른 문제.. 사실 진상가게 기업에 대해서는 저도 할말이 한두개가 아니라;;;;
  • DUNE9 2013/08/05 15:33 #

    아무리 서비스직이라 한들 적절한 선은 그어놓아야
    사장도 살고 종업원도 살고 다른손님들도 피해 안보지 않나 싶습니다.
    손님부심 부리는 그런 새끼들은 진짜 답 없음..
  • 회고록 2013/08/10 17:16 #

    대체 언제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니다.
  • Hexe 2013/08/06 23:35 #

    ...... 글을 읽고 보니, 법만 없다면 몽둥이로 패버리고 싶단 마음이 절로 드는 손놈들이 많네요.
    정말이지 대접 받을 가치조차 없는 것들이 과도한 요구 + 무례는 아주 잘 범하더라고요.
  • 회고록 2013/08/10 17:16 #

    ㅋㅋㅋ 진심 법만없다면 뒤로가서 칼로 배때지를 숭컹숭컹 하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ㅋㅋㅋㅋ
  • 2013/08/11 11:44 # 삭제

    역시 또라이들은 많네요 더도 말고 어디가서 일할때 지같은것들 만나서 고생해야되요
  • 회고록 2013/08/11 12:31 #

    그거 좆네요 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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