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글] 썰 of 일본여성의 이중성 -첫번째그녀- 알바몬

[일빠주의19금] 일본여성의 이중성


아무래도 2명이긴 해도 요청은 요청이니 썰을 한번 풀어보도록 하죠!

뭐 ... 요청이 없었어도 썰은 한번 풀어볼까 했어요..


좆도 아닌 이야기이지만 언제나처럼 썰을 한번 풀어보도록 할께요.

함 들어볼텨??



1화 첫번째 그녀 -자이니찌-

때는 씨발 언제였더라??? 2005년이었었나??

한창 시원하게 말아먹고 있을 세이클럽에 간만에 접속해서 방을 하나 만들고 음악하나 틀어놓고
사람들을 끌어모을려고 했건만 씨발 아무도 안와..

왠 여자하나가 들어오더라고요.

긍뒙

이여자 글쓰는게 왠지 이상하더라고요.. 초딩 중퇴했나??

사정을 알고보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그녀는 재일교포였습니다.

대화를 어찌저찌 하면서 해본 결과..

말만 재일교포지 실상은 거어의 일본인이더라고요.

집안에서도 거의 일본어로 대화하고 한국어는 따로 배워본적 없이 자연스럽게 터득하긴 했는데
진짜 무슨 씨발 모기 좆만큼 해요.

거기에다가 일본인학교만 나왔고 일본이름도 있고 아무튼 그쪽 시스템을 자세히는 모르나...

그냥 일본인이더라고요.

근데 또 자신은 한국인이래요.

국적만큼은 절대로 바꾸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는 한국인이래요!! 만약에 귀화하면 부모가 인연을 끊을지도 모르고 자기 또한 그러고 싶지 않고
자신의 한국여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러니까 말만 못배웠지 자랑스러운 한명의 한국인이더라고요.


근데 외양적인 것은 전부 일본인임 -_-;;;;;


이쯤 되면 참 궁금하죠?

왜 대체 세이클럽에 가입했을까?

왜 이방에 들어온건가?


한국에 왔으니까 -_-;;


그녀는 일본의 한 항공사의 승무원이었습니다.

음.. 그러니까 인턴사원이었죠.

주로 한국의 한 호텔에서 머문다고 하더라고요..


뭐 그렇다고 칩시다.. 오래된 기억이라 끄집어 내다보면 가끔 삐꾸나는 경우도 있자나요?

그런 지워진 기억은 대충 구라로 때울테니 너무 뭐라고 그러지마세요.. 시발 민망하자나요..


아무튼 채팅은 아주 짧게 했어요..

걍 연락처를 땄죠 ㅋㅋ

그리고 전화..

한국말 + 어설픈 일본어로 대화

한 3~4일 그렇게 전화통화 했나?



만나기로 했습니다..


뭐 그리고 만났죠.


아 귀찮아.. 시발 초반이 너무 길었네요.



인천공항에서 만났습니다.

물론 그녀는 이미 호텔에서 사복으로 갈아입고 나왔죠.

아쉽 ㅠㅠ

3일간의 데이오프

서울로 궈궈

같이 버스타고 서울로 왔습니다.


ㅇ ㅏ~


그녀는 말이죠.

대략 163정도의 키였고
대가리가 진짜 씨발 작았고요.
(가슴도 작았음 씨발)

그냥 일본인
옷차림도 걍 일본인

데이트 장소는 뭐 뻔했죠... 명동 -_-;;;


뭐 암튼간 명동가서 신나게 밥먹고 커피마시고 이야기 하고 하다보니 시간이 존트 빨리 지나가게 되고
밤이 금방오고 씨발 너무 좋다~

잤죠 뭐~



근데 왜 이중성이냐?



뭐 그녀랑은 꽤 잘 만났었어요.

한달 넘게 주 1회 정도는 만나서 데이트하고 빠구리 뛰고


우왕 시발 굳 ㅋㅋㅋㅋ  레알AV입체서라운드의 향연~


들어본 사람만 안당께~

댁두 함 들어볼텨?

AV봐 ㅋㅋㅋㅋ



뭐 암튼간 그녀도 마찬가지로.. 하긴 그때는 처음 만나본 일본인??은 아니고 일본쪽 여자였으니..


1. 레알AV입체서라운드
2. 똥을 먹으라면 똥까지 먹을 판인 순종적 자세
3. 배려갑, 상냥갑 완전 베르단디 귀쌰데기를 쌍으로 갈귈법함
4. 더치페이 철저! 근데 난 거진 얻어먹은듯
5. 절대 뭐 아는척 안함. 꽤 좋은대학을 나왔음에도 나의 개쓰래기같은 개드립에도 맞장구쳐줌.
6. 백치미 쩜






뭐 암튼 만날때 마다 즐거웠고
잠도 잘자고
잠잘때도 항상 껴안고 자고
맨날 고양이소리 내고
막 손도 고양이 손 만들어서 나한테 툭툭 건들고

모든것이 정말 좋았던.. 정말 한달 반동안 일주일에 한번 그녀를 만나러 가는 날이 오면 내 맘은 두근두근
내 똘똘이도 울컥울컥


그러나~






한순간에 통수를 맞아버림


진짜 진짜 나 잘못한거 하나 없는데;;;


어느날 갑자기 뜬금없이 이별 선포..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이제 그만만나요!"


"저.."


"결혼합니다."

"사요나라"




늬미 씨발 사요나라 제펜이다!!!






덧글

  • JK아찌 2013/07/29 15:17 # 답글

    하하핳하ㅏ하ㅏ핳ㅎ하하하하ㅏ허
    파트너 따로 결혼 따로 일본 풍습인ㄱㅏ??????
  • Masan_Gull 2013/07/29 15:23 # 답글

    으잌ㅋㅋ
    결혼전 마지막 유희(?)대상이셨나봅니다 ㅋㅋㅋㄱ
  • 잠꾸러기 2013/07/29 15:31 # 답글

    한편의 드라마같은....ㅋㅋㅋㅋㅋㅋ
  • 아마노이쿠사 2013/07/29 15:42 # 답글

    아진짜 이거 왜케웃김 ㅋㅋㅋ
    존나 웃프다고해야되나,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네 ㅋㅋㅋㅋㅋ
  • 에데스 2013/07/29 15:54 # 답글

    으앜ㅋㅋㅋ 싸요나라 제펜!!!!! ㅋㅋㅋㅋㅋㅋㅋ 2부! 2부! 2부!
  • 연풍랑 2013/07/29 16:17 # 답글

    반전의 매력[....]
    ....웃기만 하기에는 저도 흑역사가 허허허허[...]
  • 카큔 2013/07/29 16:18 # 답글

    마지막은 훈훈하네요.

    초중반이 너무 달달해서 기절할뻔....
  • 봉봉이 2013/07/29 16:19 # 답글

    아놔 통수ㅠㅠㅠㅠㅠㅠㅜ
  • 2013/07/29 16:2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7/29 16:49 # 삭제 답글

    상상도 못했다
  • 삼별초 2013/07/29 17:06 # 답글

    회고록님을 갖고 놀다니 ㅎㄷㄷㄷ
  • aLmin 2013/07/29 17:37 # 답글

    아주 칼 같네요.
  • Limccy 2013/07/29 17:49 # 답글

    그동안 감사했뎈ㅋㅋㅋ
  • 우요 2013/07/29 19:04 # 답글

    사요나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브노아 2013/07/29 20:22 # 답글

    결혼...ㅋㅋㅋㅋㅋ
  • 퍼빌 2013/07/29 20:47 #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이거 웃어야돼요 울어야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
  • A군의 소소한 일상 2013/07/29 20:53 # 답글

    ㅋㅋㅋ 사요나라... ㅋㅋㅋㅋㅋㅋ
    육보시 해주셨뜸 ㅋㅋㅋㅋㅋ
  • R E N 2013/07/29 22:54 # 답글

    기승전망;;;;;;;;;;;;;;; 상상도 못한 뒤통수를 풀 스윙으로 맞는 결말 이네요 --;;;;
    음 만약 그 여자분이 미리 대충 얘기를 하고, 한 두달 정도만 만나자고 하셨다면 그건 그거대로 어땠었을라나 싶기도 합니다.
  • wave 2013/07/29 23:09 # 삭제 답글

    마지막 줄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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