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고 자빠지고 있네 여자는 다 똑같아 -2- 알바몬

웃기고 자빠지고 있네 여자는 다 똑같아 -1-


"그러니까 일 끝나면 오늘 저랑 데이트 해요 매니저님!"

"데이트? 고록씨 지금 저한테 데이트 하자는 거에요? 재미있다 ㅋ"




진짜 큰맘먹고 맘 단단히 먹고 씨발 될때로 되자 라는 심보로 데이트 신청

근데 성공 -_-;;



저녁 7시 나와 그녀의 어쩌다보니까 뜬금 첫 데이트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커피숍으로 갔다.


커피숍에서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옛날 연애이야기 부터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에 관한 이야기.. 답없는 미래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기타 신변잡기

대화는 정말 즐거웠고 가슴 설레였다.

그냥 집에 보내기가 정말 아쉬울만큼

25살 남자 알바생과 34살 여자 매니저의 첫데이트는 11시 30분쯤 그녀가 지하철 막차를 타고 떠나면서 끝났다.


첫 데이트 이후 그녀와 나는 정말 많이 가까워졌다.

날 좀더 많이 그리고 더 자주 배려해주는 것을 확연히 느낄수 있을 정도로

약간의 여유이지만 휴게실에서 마주치면 짧게나마 즐겁게 대화 했다.

"전 이상하게 연상이 좋아요.. 아마 결혼도 연상이랑 할껄요??"


서로 많이 가까워지긴 했지만 확실히 그녀는 나를 어린아이 취급했다.

무리도 아니지..


하지만 어린아이 취급당하는 남자가 연상의 여인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나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상대가 나이가 많으면 많을 수록 그 방법은 너무나 치명적이다.


여자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욱 소녀의 감성이 풍부해진다.

특히나 능력있는 골드미스라면 더더욱

그리고 그여자의 외모가 아름답고 매력있는 여자라면 더더욱

거기에 외로운 여자라면..


그녀를 사랑한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난 충분히 그녀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었기에 내가 그녀에게 접근할 이유는 충분한거 아닌가?




끊어야지..

















덧글

  • aLmin 2012/08/13 20:14 #

    빠진 태그 : 잤다, 댁두그랴

    (도주)
  • 회고록 2012/08/13 21:30 #

    씨발 안잤어
  • 比良坂初音 2012/08/13 20:54 #

    음, 빠진 태그는 언제쯤 들어가나요?(.....)
  • 회고록 2012/08/13 21:31 #

    거참 좀만 더 기다리시면 되는건데;;;;;;;; 그리고 어짜피 태그한줄 쓰고 땡할거 기대가 되세요? 껄껄껄


    ㅇ ㅏ;; 신작이라 그런건가?;;
  • JK군 2012/08/13 21:16 #

    그러니깐 여기서 중요한건 어떻게 여심을 잡았냐 입니다만... 그게 빠진듯합니다...

    비법 전수좀,.,.
  • 회고록 2012/08/13 21:31 #

    그걸 쓰면 회고록 블로그가 아니랑께 ^-^
  • 무한 2012/08/14 00:00 #

    여장이 어울릴 정도로 잘 생기면 됩니다.
  • 1030AM 2012/08/14 04:37 #

    정답이네요
  • 1030AM 2012/08/14 02:12 #

    근데 정말, 연상 누님들에게는 들이대는게 정말 잘 먹힘.
    그렇지 않거든요! 이러면서 들이대면 누님들은 '어이구 이 꼬꼬마가 세상물정 잘 모르네' 하면서
    귀엽게 봐주는거 같음. 같이 밥먹자고 그러면 밥 먹고 '니가 뭘 사 내가 사는거지' 하면서 밥도 사주고..

    그런데 그 꼬꼬마도 남자랑께.

    아 물론 전 그 누님 스타킹하고 각선미만 실컷 훔쳐보고 손도 대지 않았습니다. 기껏 해봤자 어깨에 손올린 정도..
  • 회고록 2012/08/15 22:32 #

    동무님께서 소싯적에 꽤 노셨군요! 정석루트입니다! 하지만 전 좀 틀렸어요 ㅋ
  • 쓰레기청소부 2012/08/16 02:02 #

    여자는 나이가들면 오히려 현실적인 면이 강해지고 눈이 더 높아진다고 하던데 말씀을 들어보니 전혀 아닌 것 같군요.
  • 회고록 2012/08/16 12:23 #

    쓰레기청소부님께서 정확히 보신거 맞아요 ㅋ 그러니까 제목을 보시면 압니다 ^-^ 아직 끝난 이야기가 아닙니다 ㅋ
  • kakamja 2012/08/17 00:59 #

    아,, 빠진태그가 이거인가요ㅎㅎ
  • 묘묘 2012/09/10 11:09 #

    아직 끝난 이야기가 아니라니.. 두구두구둥.. 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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