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같은 드라마를 보면

진짜 눈물이 흘러 앞을 가른다.

난 저런거 한번도 못해봤는데 ㅠㅠ


옛날부터 내 블로그에 온 사람들은 의아해 할수도..


너가??


응 맞아


캠퍼스 커플같은 거 못해봄

중딩때도 고딩때도 대딩때도 못해봄



고딩때는 뚱뚱하고 사나운인상에 더러운 성격으로 인해 여자애들한테 공공의 적이었음
(물론 20살이 되면서부터 엄청 살빼고 얼굴 미용관리에 공들여서 나름 180도 바뀌었고 그러다보니 성격도 바껴서
여자애들이랑 엄청 친하게 잘 지냈지만.. 그리고 그이후로 만난 고딩동창들이랑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친해졌음)


대딩때는 알바에 학교일에 정신없이 일했고 무엇보다 돈이 없어서 연애는 그냥 꿈도 안꾸었음




근데 사실 그런 이유보다는 자존심도 쌨고 그닥 여자친구랑 사귀고 싶은 마음도 없었음

고백해본적도 없고
고백을 받아본적은? 음.. 있지만 대체 내가 왜 거절했을까???


이후 나이 먹고 이따위 드라마를 보면 너무나 부럽고 난 왜 저짓을 못해봤을까?? 라는 후회와 자괴감만 듬


학생때 연애해볼껄.
저렇게 알콩달콩 붙어다녀볼껄.
주변에서 커플이라고 불리우면서 닭살도 떨어볼껄.



시발 존나 빡치네



그래서 내가 이따위 드라마가 재미있나보당



더러운새끼 ㅠㅠ


영화 기생충

VOD가 나와서 10000원의 거금을 주고 보았다.

영화관보다 더 비싸네 ㅠㅠ

아무튼 보고싶었는데 빨리 VOD가 나와서 너무너무 ㄳ




영화 감상 후 나의 생각





1. 과외선생과 제자.... 너무 불순한 상상이지만 굉장히 뭔가 애로틱

2. 송강호 가족의 화목함

3. 쫒겨난 가정부의 전말과 최후





1. 이건뭐 길게 설명할것도 없당


2. 진짜 이게 감명깊었던게 흔히 알고 있는 가난하고 난처하고 궁지에 몰려있는 가족이 화목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지만 실상 저런 가정이 전부 화목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것.

웃긴게 어떤 가족보다 유대감이 끈끈하고 정이 많고 서로 아끼며 평상시의 가정의 분위기 역시 매우 화목한 경우를
나는 제법 보았다는 것이다.

이영화에서 보면 다른 위치에 있는 조여정의 가족 역시 화목하다는 것

3. 쫒겨난 가정부 역시 남편과의 사랑은 누구보다도 위대했다. 




결국은 다 똑같은 사람들이라는 것인가?






다 집어치우고 영화자체가 재미있었다.


그리고 최우식, 박소담, 정지소, 조여정 모두 너무 이쁘더라









지난 일본여행 후기 -1- 회고록의 일상이야기

6월에 다녀왔던 일본여행중...


3일째 되던날 지하철을 타고 신오오쿠보로 감...

거기서 라면한그릇 먹고 커피숍에 들어가서 담배와 커피 한잔..

정말 오랜만에 담배를 피면서 커피를 마시니 이곳이 바로 천국이구나 ㅠㅠ




아무튼 신오오쿠보를 정처없이 걸어다니면서 구석구석 보며 걸어가다보니 신주쿠역까지 걸어옴;;;


신주쿠에서 이런저런 구경을 하며 걸어다니다 보니 약을파는 곳이 보이는거임...

드러그스토어!


그순간 생각이 난게 아들래미 학교의 어머니회의 한분께서 부탁한 약이 생각났음.


그것이 일본에서만 파는 위장약인데 '카베진' 이라는 것임.

문득 본김에 어짜피 사야할거 카베진을 구입하러 드러그 스토어에 들어갔고 수많은 중국인 관광객을 뚫고
카베진 30개를 구입..(면세감사)

이 카베진 30개가 더럽게 무거울것이라는 것은 생각을 못하고 쇼핑백에 잔뜩 담아서 가지고 나오니 앞길이 천만리...

시간도 슬슬 10시를 향해 달리고 있었고 구경도 이만하면 되었다는 생각에 택시를 타고 신주쿠역으로 감!



신주쿠역에 내리니 그 30개를 들고 다닌 몸이 너무 힘들어 잠시 쇼핑백을 옆에 두고 음료수 하나를 뽑아 마시면서 한숨돌리는데




누가 ㅅㅂ 일본사람들은 개인주의 특히 도쿄사람들은 더욱 개인주의라 남따위는 신경도 안쓴다고 말했음????


개쳐다봄;;;;


'응?뭐지?' 라는 눈빛으로 진짜 옆에 지나가는 모든사람이 다 쳐다봄!


노선도를 보기위해 걸어가다 구석에서 잠시 쇼핑백을 놓고 한숨돌리는데 할머니 두분이 날 보더니 

"그 많은 것을 대체 왜 사서 가나요?" 라고 물어봄;;;


"아네;; 이거 부탁을 받아서요. 전 한국인입니다."

"ㅇ ㅏ 진짜요? 많이도 사셨네요."

"아네.. 사실은.. 부탁을 받아서요.. 그러니까..."

"엄마가 사오라고 한거군요?(웃음)"

"아네;; 맞습니다. 하하하"

"학생이 아주 착하네요! 엄마말도 잘듣고!"
(학생취급받으면서 여행함)

옆에서 휴대폰을 보던 여고생?도 킥킥웃어댐



근데 이게 참 민망한거임...


아무튼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어찌저찌 호텔근처의 역까지 무사히 도착했고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난 카베진이고 나발이고 드러누워 그대로 잠듬 -_-;;;


1 끗





동성애 찬반? 꿈 환상 그리고 착각

동성애?

정치적인 입장과 개인적인 생각 모두를 다 합하여 

동성애를 바라보는 나의 시각은?



반대하냐고?

응? 아니?? 반대 안하는데?


그럼 찬성하냐고?

응?? 아니??? 찬성을 왜하는데???


그럼 x발새x 뭐냐고??


응.. 반대도 아니고 찬성도 아닌데??


그게 뭔 개소리냐고 질뻐기같은 새꺄~

아니.. 반대고 찬성이고 지랄이고 나발이고 




"난 동성애를 하든 말든 누가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관심 없다임!"


그가 동성애자든 말든 관심 없고
그녀가 레즈든 말든 관심 없다!가 내 생각임

그가 여자를 너무 밝혀서 이여자 저여자 꼬시고 다니던 말던
그녀가 남자를 너무 밝혀서 하루라도 남자없이는 잠을 못자던 말던
게이이던 레즈이던

내가 관심있는건 그사람이 게이인게 아니라 그사람이 얼마나 나에게 매너있게 행동하느냐?
얼마나 나에게 최소한 예절을 갖추느냐? 나에게 악감정이 아닌 호감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지 


게이든 말든 그건 나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거임



그게 찬성하는거라고??


아니 그러니까 난 찬성한적 없다니까???

그럼 반대냐고?

아니 난 반대한적 없다니까???


그럼 찬성도 반대도 아니고 중립이냐??


아니 중립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야!


그냥 관심 없다는 말임.


그런거에 신경쓰고 살고싶지 않음.



난 그들이 하는 행동에는 신경쓸지언정

그들이 게이든 양성애자든 변태건 관심없음.



그럼 꼭 예의없는 질문하는 사람이 있더라고... 그럼 만약 니 가족이... 어쩌구~~~


아니 ㅅㅂ 니가 내가족의 성정체성에 왜 관심을 가지고 왜 그런 가정을 하며 그딴걸 질문하는건데???

넌 내 가족을 직접 본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데???


난 이런 질문에 왜 "너 가족중에 누가 섹x를 이러쿵 저러쿵 어떨거 같아?" 라는 질문이랑 다를바 없다고 느낌


기분이 개ㅈ같아 진다는 말임.

기분이 ㄱㅈ같지만 우선 답해준다면(한번도 답해준적 없음)


그건 그때가서 생각해볼 문제임... 그때는 남이 아니라 내 가족이니까
그때는 나도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지 모르겠음.. 사람이란게 닥쳐봐야 아는 거잖아??



아튼간




그러니까 제발 나한테 커밍아웃같은것 좀 하지 말라고!!!! 왜 나한테만 지랄이야! 몇번째야?? 응??? 이게 ㅠㅠㅠㅠㅠ

아니 너에게도 너의 비밀을 진지하게 터놓고 이야기 할 만한 믿을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 있을거 아니야??
난 아니자나?? 근데 왜 나야??? 왜 실망하기 싫어서?? 혹여 그 후에 있을수 있는 어떠한 반응에 대해 무서워서 그런거야??

왜 나한테 그러는건데??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아.. 그래?? 근데 난 관심없어 너가 게이든 레즈든 일반이든."

라고 말하면 그럼 그런거랑 관계없이 나를 대한다는거야??

"아니 니 나에게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하지 니 성정체성은 전혀 관심없다는거야. 상관없다는게 아니라 관심이 없다고!"




라고 말하니까 왜 상처받냐? 늘 ㅠㅠ








작년 여름 이태원에서의 헌팅??? -1-

사실 작년 여름 이태원에서 몇번 놀았었음.

응 맞아

클럽도 들어가고 펍에도 들어가고 꽤나 재미있었음.


무슨 유부남이?


그러니까 이태원에서 무얼하나 오픈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일이 끝나고 자연스럽게 놀 수 있었음.


와이프는?


물론 허락했음.


뭘보고 허락??


그게 좀 웃김


그러니까 이태원에서 놀았냐? 안놀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와 함께 놀았냐가 중요한것 아니겠음?


조카랑 같이 놀았음 -_-;;;;


와이프 언니의 아들이니까 나한테는 조카임...


지방에서 올라온지 얼마 안된 21살짜리 아직 몸에 솜털이 그대로인 핏댕이인데 군대가기전에 이태원의 클럽에 가보고 싶다고
이태원에서 밤에 놀고 싶다고 ... 이모부가 같이 가주면 안되겠냐고 ㅋ


그래서 함께 몇번 갔습니다.

이녀석이 잘생겼어요.. 쪽팔리지는 않겠죠뭐.. 제가 쪽팔리면 쪽팔리졍


뭐 클럽에 들어가거나 펍에 들어가는 것은 별루 어렵지 않았어요. 
조카에게 폐를 끼치지 않게 하기 위해 최대한 어려보이게 입고 머리도 드라이하고 갔으니까요 ㅋ

어려웠던건... 신분증 검사를 할때 무진장 창피하더이다 -_-;;;;;;  
일행은 21살인데 같이 온 사람은 39살이니까-_-;;;;


아무튼 규칙이 있었는데 건전하게 맥주 한두병정도만 하고 재미있게 구경하다 오기!
그리고 이모부라고 부르지 않고 형이라고 부르기 -_-;;;

였습니다만...


일이터져버리고 말았어요..


슬슬 집에가기위해 우리는 발걸음을 옮기고 있던 와중 담배한대씩 피려고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자리잡고 앉아서
이모부와 조카가 사이좋게 맞담배를 피고 있었는데...

눈앞에 집에 갈래 더놀래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두명의 여자를 발견

둘다 핫팬츠에 탱크탑을 입고 있는데 딱봐도 20대극초반에 귀여운 외모라 자연스럽게 눈길이 갔지요.

옆을 보니 조카는 그들이 몹시 괜찮다고 느꼈는지 뚫어지게 쳐다보았지만 늘 그렇듯이 우리는 용기가 없자나?
용기고 ㅈㄹ이고 일행이 일행이니 만큼 보는 것 이외에 뭘 어쩌지는 못하죵.


그러다가 눈이 마주치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우리쪽으로 슬금슬금 오더라고요. 담배하나를 물고.. 

조카는 쭈볏쭈볏했지만 전 본능적으로 무심코 다가오는 그들에게 말했졍.


"불드릴까요??"


숏커트와 생머리 
둘은 저에게 불을 빌려 담배를 피면서 묻더군요.

"오빠들 몇살이에요?"


"옆에 이 동생은 21살"

"오? 동생이네 ㅋ"

"그리고 전 29살 ㅋ"
(너무나 자연스럽게 10살을 깎아버리니 조카가 어이없어하는게 눈에 보였지만 그냥 넘어가더군요. 이녀석도 쑥맥은 아닌지라)

"헐 아저씨였넼"



뭐 그렇게 몇마디 나누는데 결론은 같이 한잔 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이더군요.


가까이에서 보니 정말 두명 모두 몹시 귀여웠어요.
그리고 이미 마셨는지 여전히 취기가 있더라고요.



그중에 생머리 여자애는 저에게 귀엽다며 제 두볼을 두손으로 감싸기까지 


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조카와 함께인 이상황에서 유부남인 제가 뭘 하겠습니까?


조카는 굉장히 흥미가 있어보였지만 같이온게 하필이면 이모부


하여 잠시나마 만나서 반가웠다고 조심히 집까지 잘 가라고 인사하고 보냈습니다.



정말 미안하더군요 조카에게... 한창일 나이에 정말이지 둘도 없을 천운의 기회인데...
언제 이런일이 다시 생기겠어요?? 없어요. 없어.. 

정말 미안하더군요 ㅠㅠ



돌아오는 차안에서 조카에게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했고
조카는 뭐가 미안하냐며 오히려 자기가 더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두남자의 우정은 그렇게 굳게 다져지고 있었습니다.





"근데 형? 아니.. 이모부.. 29살은 뭐에요? 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하네 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








아들과 함께 전쟁기념관 회고록의 일상이야기


고양이와 함께 회고록의 일상이야기

집에들오면 가장 먼저 나를 반겨주는 저 두마리의 고냥이들

안만져주면 왜 안만져주냐고 하루종일 울어댄다.

ㅋㅋㅋ

그리고 하루종일 잠만 자다.

아들과 함께하는 포켓몬카드 수집 회고록의 일상이야기

새로이 시작한 포켓몬카드 모으기! 아직 많이는 못모았지만 카드를 깔때 그 스릴은 꽤나 중독이다.

덕분에 한달에 한번 동대문장난감도매시장을 가게 되었다. ㅋ

고냥이들....


몇일 되었는데.. 나 고양이 키우기 시작함.

원래 고양이는 좋아했음.

고양이 영상부터 시작해서 고양이 움짤 가끔 찾아서 봄.

고양이까페 좋아함. 일본갔을때도 고양이까페 찾아서 갔음.

아들도 고양이 좋아함.

그러다보니 고양이에 대한 지식이 조금 생김.

어릴때 사겼던 여친들 중에 고양이 키웠던 애들도 있었음.
(보통 나보고 너 누구냐고 꺼지라고 뭐냐고! 하면서 날 박대함.)
(생각해보면 전여친들의 고양이들은 하나같이 날 싫어하고 박대하고 아니꼬와했음.)


아무튼..

와이프가 아들이 키우고싶다는 말만 듣고 어디서 고양이 세마리를 데리고옴.


브리티쉬 숏헤어 한마리
스코티쉬폴드 한마리
스코티쉬스트레이트 한마리


물론 난 어이가 없었지만 와이프는 "너가 있잖아." 라는 한마디로 끝











제길..










근데 이제 뭐 집에 적응 했는지 지금 내 옆에 누워있음.




일본여행

혼자 일본여행 다녀옴.
나이 40살에 첨으로 해외여행 다녀온건 안자랑.
일본가서 한거라고는 여기저기 싸돌아 당기고 여기 기웃 저기 기웃 한거밖에 없음.
택시도 타보고 혼자 술집들어가서 혼술도 해보고..

일본사람에게 말도 걸어보고 대화도 해보고 메이드까페도 가보고 동네 작은 밥집도 가보고
일본여고생도 보고 아키하바라에도 가보고 고양이까페도 가보고 신오오쿠보에도가보고
신주쿠에도 가봄

신나게 돌아댕기기만 해서 다리가 너무 아픔..

ㅇ ㅏ 그리고 사진중에 함정이 있는데 네온간판있는 곳에는 안갔습니다.

돈도없고 그냥 신기해서 찍어본거임.




뱅기탐

일본 갑니다. ㅠㅠ 나리타로~

뭐 하나 좀 물어봅시다 -일본여행-

일본 한번도 안가봤어요.(사실 외국 한번도 안가봄)

도쿄로 가고요. 가면 아키하바라 메이드카페도 가볼테고 신주꾸도 가볼테지만 뭐 딱히 구경같은거 하고 싶은 맘은 없고
그냥 도심이나 싸돌아 다니면서 밥이나 사먹고 커피나 사마시고 사람들 구경하고 여기저기 들어가서 구경이나 할 것인데..



신용카드를 일본에서는 잘 안쓴다고 옛날부터 알고 있었는데...




지금도 그럼?????????????



카드한장이랑 약간의 현금만 가지고 갈 생각인데... 메이드카페 막 이런곳은 현금만 받고 그럼???


좀 알려주셈

식당 들어갈때마다 현금만 되는지 카드도 되는지 확인해야 하는거임??


씨발 요즘세상에 누가 현금을 씀???


좀 알려주세요 씨부랄


쓰고 싶은 이야기들은 너무 많은데

의욕도 없고 귀찮고 무엇보다 여기에 늘어놓는다 해서 딱히 즐거울것도 없다.

옛날에는 굉장히 재미있고 즐거웠는데 ... 나이먹어서 그런가?


네이버 블로그를 오랜만에 보다가...

굉장히 오래전에 개인적으로 방문한 모처에 일하는 여자애와 친해졌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서로이웃을 맺고 안부글을 주고 받곤 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후에

난 그녀의 친구와 사귀게 되었다.


훗날 내가 사귄 그아이에게서 그녀가 사실은 날 좀 좋아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오랜만에 블로그를 가서 안부글들을 보다가 그녀의 블로그로 다시가서 나의 안부글을 보고 그녀의 안부글도 보았다.


안부글을 굉장히 오랜시간이 흐른후에 다시 읽어보니 


결론..



우와~~~ 시불 나 진짜 개새끼였구나;;;;;;;;;;;;;;;;;;;;;;;;;;;;;;;;;;;




드디어 간다! 해외여행

와이프도 가보고 아들도 가본 해외여행을 이제서야 처음으로 가게된다. ㅎㅎㅎ

만만한게 일본이니까 일본으로! 뭐 의사소통도 어느정도 되니까~

5월에 3박4일로 동경으로 간다~!


또한


혼자간다. ㅎㅎ




아들래미의 첫 스마트폰 회고록의 일상이야기


갤럭시A9 PRO 로 하나 맞챠잤음!!!

파손되지 말라고 케이스도 붙여주고 강화유리필름도 붙여주공 ㅎㅎㅎㅎ

잠잘때 끌어안고 잠

대추야자

말린것도 아닌 잘 익은 대추야자

이스라엘에서 온 손님이 먹으라고 지퍼팩에 한가득 주었다. 


난 곶감을 싫어하고 말린 대추도 싫어한다.

근데 이건 비슷하긴 한데 뭔가 내입맛에 딱 맞는다!

지퍼팩에는 이제 4개 남음 ㅠㅠ


뭔가 미세하게 사각한 껍질과 질퍽한 과육의 식감이 맘에듬;;;



세상에서 제일 안정감을 느낄때

애새끼 끌어안고 자는거



볼륨펌


어릴때.. 연애 징크스 2

1. 나도 귀엽고 깜찍하고 깨물어주고 싶은 그런 쵸 카와이한 온나노꼬가 좋았다.

2. 나도 청순하고 가녀린 산들바람이 불어도 태풍 온것 마냥 저멀리 날라갈 것 같은 로우킥 한방에 앉은뱅이가 될것 같은 
그런 지켜주고 싶은 신비로운 온나노꼬가 좋았다.

3. 하지만 그런 이상형과는 늘 상관없는 여자! 왠지 직장상사일것만 같은 그것도 내가 실수하나 하면 오지게 날 갈구거나
흡사 매의 눈으로 주시할거 같은 여자! 내가 온갖 개드립으로 개그를 쳐도 동공에 미동조차 없을 것 같은 차갑고 냉철한
여자! 또는 피지컬 자체가 온라인게임의 여기사 같은 여자랑만 엮였다.

4. 가만히 생각해보면 사귄 여자들중에 딱 한명 빼고는 전부 그런 스타일의 카리스마 있을 것 같은 외모의 여자들이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온 친구들이  여자친구가 생길때면 늘 말했다. 참 일관적인 취향이라고...

5. 하지만 그 딱 한명만 실제로 카리스마가 있었고 나머지는 전부 바보미였다.

6. 이러한 징크스는 실로 대단하고 피할수 없고 내 의지와는 상관없는 운명과도 같았다.

7. 결국 징크스의 완성형인 외모의 여자와 결혼햇따.

8. 사실은 그 징크스가 내 이상형이었던 것이었다.

9. 하지만 난 여전히 귀엽고 깜찍한 깨물어주고 싶은 그런 쵸 카와이한 온나노꼬 또는 청순하고 가녀린 다리가 부러질것 같은
청순가련형의 온나노꼬가 좋다.

10. 그래서 매일 유튜브로 러블리즈한 걸그룹들의 뮤비를 보면서 하루를 마감한다.

11. 안녕히 주무세요.


어릴때.. 연애 징크스 연밸이야기

다른건 아니고..


한여자애가 있다.

이쁘다. 그리고 매력적이다.

그럼 당연히 내 눈에만 이쁘지도 않고 매력적이지도 않다.

모두의 스타일인 것이다.


사람 눈.. 

특히 남자들의 보는눈은 실은 거기서 거기기 때문이다.


뭐 어떻게 되었던간 특유의 친화력으로 그 여자애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곧 친해진다.

그리고 베프가 된다.

그러면 주변의 남자애들에게 부러움을 산다.

이제 곧 사귀는게 아니냐는 부러움섞인 귀여운 질투도 받는다.




그리고 그 이쁘고 매력적인 베프가 되어버린 그 여자애와 늘 함께있는 친구여자애랑 잘 되버린다.



늘 이딴식이었다.






70킬로그램

171.7 센티미터

고2때 77킬로그램

군시절 75킬로그램

그리고 지금 70킬로그램 (아주 정확히 70.25)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옷가게 그만두고 수개월동안 신경안쓰고 먹고싶은거 다 쳐먹고 여과시간은 그냥 게임이나 하면서 쳐 놀았더만...


내 인생 3번째로 70킬로그램 돌파 ㅠㅠ


내 인생 최저 몸무게는 25살때 54킬로그램 

20살때는 57킬로그램

결혼전에는 59킬로그램

결혼후 신혼때에는 56킬로그램 ㅋㅋㅋㅋ


지금은 70킬로그램 -_-;;;



오늘부터 살빼기로 했습니다. 목표는 59킬로그램입니다!!!!





잘살고 있음.. 애도 잘크고 있고 회고록의 일상이야기


아들 외모

성격은 미국인

외모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삭발을 시켜도 전혀 신경 안씀

남이 자기를 어떻게 보는 지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음

이제 겨우 9살이라서 그런가봄.. 커봐야 알겠지만 커봐도 이럴거 같음.

내가 꾸며주면 되기때문에 딱히 문제는 없음



문제는 얼굴인데


매우 다행인듯 함


나의 유전자에서 거의 최대치로 잘 나온거 같아서 안심이 됨 ㅋㅋㅋ


제발 키만 커라 ㅠㅠ 키만 크면 아빠는 걱정이 없겠는데 흑흑


나카모리 아키나 - OH NO, OH YES


깐죽대는 남자 연밸이야기

가끔은 여자에게 깐죽대는 남자들이 있다.

대화하다보면 슬슬 상대방의 기분을 살살 긁어대다가 깐죽대는 남자들

그들 중에 상당수는 그런 깐죽거림이 센스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바로 여자를 꼬시는 비결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런 깐죽거림이 여성에게 매력어필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그런것이 꽤나 잘통하는 여자들도 있다.

그런 깐죽거림에 넘어간 여자들의 그 깐죽거리는 남친을 보면 대게는 잘생겼더라...




그럼 여기서 다시한번 생각해볼 문제가 생긴다.



깐죽거림이 정말 여자에게 잘통하는 것일까?


그 깐죽거리는 남자가 잘생겨서 잘통했던 것일까?

아님 잘생긴 남자가 깐죽거려서 잘통했던 것일까?

혹은 깐죽거림이 매력있던것일까? 아니면 잘생겨서 매력있었던것일까?

결국은 깐죽거림에 넘어간 여자들은 깐죽거리는 그 말투에 매력을 느낀것일까? 잘생긴 얼굴에 매력을 느꼈던 것일까?

어쩌면 깐죽거리는 것에 원래 매력을 느끼는데 하물며 그것을 시전하는 남자가 잘생겨서 더 매력을 느꼈던 것일까?

아니라면 깐죽거리던 말던 그딴것은 상관없고 걍 남자가 잘생겨서 첨부터 매력을 느꼈던 것일까?

그러니까 깐죽거리던 말던 그딴것은 상관없고 걍 남자는 잘생겨야 하는 것일까?




그러니까 병신같이 깐죽대지 말고 걍 매너있게 행동하세요.

괜히 깐죽대다간 요즘 세상에 큰일 납니다.



아님 잘생기던가..




엉뚱한 내가 탈코르셋 중

최소한 작년에 옷가게를 할때까지만 해도..

아무래도 여성을 상대해야 하는 남자 사장이라는 입장상!

매일매일


아침마다 일어나서 샤워하고 비비크림 바르고 눈썹정리하고 드라이하고 왁스 바르고 면도하고 옷다리고

머리도 2주또는 보름에 한번씩 컷하고 

옷은 조금만 낡으면 수선하거나 버리고 새로 사고 

손톱 발톱 길이 관리 철저히 하고

코털 정리하고 귓구멍 청소하고



난 이걸 20살때부터 39살 작년 여름까지 장차 19년여간을 매일 반복해와서 이것이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옷가게 정리하고 가끔 사람만나거나 비지니스상으로 만날때 빼고는 집에만 있다보니

그리고 쉬는날에는 애랑 겨울이라 집에서만 뒹굴다 보니..



아침에 일아너사 세수도 안하고 비비크림도 안바르고 로션도 안바르고 눈썹도 정리안하고 왁스도 안하고
면도도 안하고 옷은 그냥 입던거 계속 입고 머리는 한달반에 한번씩 자르고

옷은 방바닥에 굴러다니고

손톱 발톱도 신경 안쓰고

코털은 삐져나오던 말던 상관안하고 귓구멍은 귀가 안들릴때까지 파지도 않고





정말 매우매우 편하다!




결코 씻기 귀찮아서 이런글 쓰는게 아님...



내취미중 하나가 유튜브 보는건데 보기 싫어도 종종 보이는 탈코르셋



결론


그래도 내가 더 이쁘더라..








아들 역사교육

내가 원체 역사를 좋아하는 편이라 유튜브로 역사관련 영상을 많이 보는 편이었다.

아들 역시 유튜브를 어릴때부터 보아와서 이왕이면 공부도 좀 되라고 역사 채널을 자주 틀어주곤 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안보는 사이에 사극을 보고 있더라...


그러더니 인강부터 시작해서 다큐멘터리까지 섭렵하더니 나에게 질문을 하기 일수 였고... 그런거에 답변을 좀 해주고
다른 영상을 추천해서 보여주고 하다보니 어느덧 역사 박사가 되어버렸다.


역사한정으로는 거의 대학생 수준으로 지식이 쌓였다.

왜 대학생 수준이라고 말하냐면 앵간한 대학생도 이정도로는 모르거덩..


대한민국 역사로는 고조선과 진국부터 대한제국까지...

해외 역사는 상나라와 하나라는 워낙에 자료가 부족하니 간단하게 알고 있지만 그 이후로는 꽤나 많이 알고 있다.

상고시대라 것을 아니까.

거의 덕후수준


고조선과 삼국시대의 왕계보는 물론이고 몇몇 부분은 연도까지 알고 알고 있더라...


예를 들자면 고구려 언제 멸망했어? 라고 물어보면 668년이라고 대답함.


조선시대는 거의 빠삭해서 왕 순서 다 알고 있고 주요사건도 많이 알고 있을 정도...


야사까지 ....... 하지만 실록같은 팩트 기록을 신뢰하고 야사는 어디까지나 야사라고 정확히 알고 있음..


같이 사극을 보거나 사극영화를 보면 뭐가 잘못되었고 뭐가 사실인지도 알고 있음.

가장 최근에 본것은 안시성... 여기서도 내용을 그대로 다 알고 있을 정도. (난 몰랐는데..)



그래서?

아빠로써 기분이 매우 좋음.

최소한 이새끼가 돌대가리가 아니라는 것만은 확실하니까.


하지만 엄마는 걱정이 많음. 이과로 보내고 싶은데 자길 닮아서 문과라고 -_-;;;;




아무튼


요세는 대한제국 이후의 역사도 보려고 하는데 이건 내가 좀 말리는 편임.

워낙에 좌편향된 영상들이 많고 현재진행형이라 정치적중립을 지키고 싶은데 나의 의견이 아무래도 많이 들어갈거 같으니까.


그래서 적어도 고등학교 넘어가서 알았으면 하지만 워낙에 관심이 많아 보여서 일단은 팩트만 보라고 했음.

그리고 현대사를 볼때는 무조껀 보기전에 나한테 물어보고 보라고 이야기함.

좌편향 우편향이 많아도 볼 동영상은 지천으로 깔려 있으니.



그 이유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었고.


내자식 정치병 걸리는 건 꼴에 못보니까 ㅎ




초딩주제에..










게으름뱅이에 한량

타고난 나의 성향이 딱 저거임

게으르고 거기에 한량끼가 아주 다분함.. 아니 한량임

당장 먹을 쌀만 있으면 평생을 아무일도 안하고 놀수 있는 놈이 나임...

근데 태생이 흙수저라... 아니 사실 태생은 은수저 정도였는데 나중에 개 흙수저.. 아니 그냥 흙수저라

먹고살려면 정말 열심히 뛰어야 한다는 걸 진즉에 알고 여지껏 한번을 제대로 쉬어본적이 없다.

앞으로도 그럴거 같다. ㅋ


죽을때까지 일하겠지... 아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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